요새, 영어는 이렇게 공부한다! - 영어회화 1일차(Introduce)

요새는 영어를 이렇게 공부한다!!!

 

 

안녕하세요. 요즘세상입니다.

 

 

어쩌다보니 영어 공부법을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공부법이라기 보다는

제가 공부하는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인 것 같네요ㅎㅎ

 

 

저는 요즘 외국에 있는 친구와 함께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호주로 이민을 가서

거의 몇년동안 얼굴도 못보고 있는데요..ㅠㅠ

이렇게나마 서로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자, 그럼 본격적으로 어떻게 공부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는 'IELTS(아이엘츠)' 시험에서 나온

주제를 가지고 회화문을 작성한 뒤

친생님(친구선생님ㅋㅋ)이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회화문장으로 고쳐주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긴말 하지 않고, 바로 공부한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일차 주제는 'Introduce' 입니다!!!

 

 

1일차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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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이 쓴 회화문

What's your name?

- Hi, I'm Yosae.

Where are you from?

- I'm born in Korea

How old are you?

- I'm 77.

How many people are there in your family?

- There are four in my family.

What do you do for fun?

- I like playing computer game.

What’s your job?

- I’m college student, but I’m taking time off from college now.

Where do you go to school?

- I go to suwon university.

Where do you live now?

- I live in Choung-ju, South Korea.

What do you want to do in future?

- I’d like to be a broadcasting producer in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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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신껏 적어봤습니다.

물론 친생님한테 지적도 많이 받았구요^^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Hi, I'm Yosae.

이 문장에서 Hi 만 쓰면

살짝 뻘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영어권에서 사용할 때는

Hi, how are you doing? 과 같이 사용해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Where are you from?

이 문장은

What’s your nationality?

Where have you came from?

등으로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국적을 물어보는 표현이라고 하네요.

 

 

I’m born in Korea.

보통 한국을 지칭하는 표현은

South Korea or Republic of Korea

이렇게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공적인 자리에서 주로 사용하며

사적 대화에서는 South Korea, Korea

라고 표현해도 큰 무리는 없다고 합니다.

 

 

How old are you? /

How many people are there in your family?

나이를 물어보거나 가족에 대해 묻는 등

‘개인정보’를 묻는 표현은 실례라고 생각해

보통 먼저 꺼내지 않는 이상은

물어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굳이 대답을 한다면

I’m 77. /

I have four family member.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답니다.

 

 

I’m college student,

but I’m taking time off from college now.

이 표현은 추가적인 휴학 사유를 붙이면

더 좋은 문장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바꿔보았습니다!!

I’m college student,

but I’m taking time off from college now.

Because I had to serve the army.

 

 

I go to yosae university.

이 문장은

I major like media at yosae university.

라고 표현하면 전공까지 말할 수 있어

간결하면서도 의미를 지닐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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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생님에게 교육을 받은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직은 많이 수준 낮은 글인데요.

꾸준히 공부해서 나중에는 IELTS, TOEFL 등의

영어 구사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친생님과 공부한 내용을 여기에 정리하다보면

자연스레 영어가 제 것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친생님과 함께 하는 영어회화 공부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요새는 영어를 이렇게 공부한다~ 화이팅!!!

 

 

'영어 = 한국어'가 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