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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영어는 이렇게 공부한다! - 영어회화 2일차(Hope)

요즘영어

by Kim Ho Jin 2020. 6. 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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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영어를 이렇게 공부한다!!!

 

 

안녕하세요. 요즘세상입니다.

 

 

영어공부 포스팅은 꾸준히 올리려고 하는데

저도 그렇고 친생님도 그렇고

각자의 일이 있어서

과연 꾸준히 올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공부한 내용을 보여드리죠!!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IELTS의 기출문제를 검색해보니까

잘 나와있더라고요 ㅎㅎ

2일차 주제는 'Describe a time when you waited for

something special to happen' 입니다.

 

 

2일차 주제

 

 


 

 

요즘세상이 쓴 회화문

When I was a soldier,

I waited to be discharged from military service.

South Korea is establishing a conscription system.

So, Most men whose age is over 19 should join the army.

I joined the army in 2018 and be trained for about 2years.

I served in Buan, Jeollabuk-do.

Because, My unit’s purpose is to protect West Coast.

At that time, I dislike my position.

I wanted to feel freedom in society.

But you know, Army is limited for almost thing

like using a phone, or watching a tv.

Therefore, I really waited to be discharged

from military service.

 

 


 

 

이번에도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ㅎㅎ

친생님이 우선 한글로 적어보고

영어로 바꿔보는 것을 추천해줬는데요.

회화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영어로

먼저 표현해보려고 했는데

영어도 결국 언어인지라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먼저라고 하네요 ㅎㅎ

이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첫 문장의 When I was a soldier

직업군인을 표현하는 의미가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경우는

I was doing national service or,

I was serving the soldier in 2019.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하네요.

 

 

I waited to be discharged

from military service.

이 문장의 경우에는 동사 부분이 어색하다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동사를 was looking forward로 바꿔

I was looking forward to get discharged.

이러한 문장이 전역을 바라는 의미를

잘 포함할 수 있다고 합니다.

 

 

South Korea is establishing

a conscription system.

여기서는 동사의 시제를 잘못 맞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South Korea have established

a conscription system.

이렇게 바꿔줘야 우리나라에 징병제가 존재한다는

의미를 드러낼 수 있다고 하네요.

 

 

So, Most men whose age is over 19

should join the army.

문법을 너무 어렵게 쓰려고 하다보니

꼬인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요...ㅎㅎ

무엇보다 회화는 간략하면서도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어야

최고의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위의 문장은

Most of that men who are over the age 19

should join the army.

으로 표현하는 것이 상대방이

문장의 의미를 잘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and be trained for about 2 years.

앞의 동사와 시제일치를 하여

‘be’‘was’로 바꿔주어야 하죠!!

꼭 지적을 들어야 생각이 납니다..!

 

 

I served in Buan, Jeollabuk-do.

serve는 단체나 기관에서 일을 수행할 때

사용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경우에는

I did my service at Buan, Jeollabuk-do.

이렇게 써주는 것이 맞는 표현!!

 

 

I wanted to feel freedom in society.

너무 형식적인 표현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교과서적인 느낌이라나...?

대화를 할 때는

I wanna to be free.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의미가 잘 들어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Army is limited for almost thing

like using a phone, or watching a tv.

이 문장도 간략하게 줄일 수 있죠.

We aren’t allow to access Internet

or mobile phone.

참 쉽죠?? ㅎㅎ 역시 친생님~~

 

 


 

 

오늘은 문장을 간략하게 줄이면서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게

구성하는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받았는데요.

앞서 말했듯, 결국 영어도 언어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한글로 적어보고 영어로 옮기는

연습을 해봐겠네요!

 

 

그럼, 친생님과 함께 하는 영어회화 공부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요새는 영어를 이렇게 공부한다~ 화이팅!!!

 

 

'영어 = 한국어'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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