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어디 가서 꿇리지 않는
요즘 시사정보들만 모았다!!
안녕하세요~ 요즘세상입니다.
벌써 7월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장마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요즘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빗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ㅎㅎ
이처럼 사람에게 듣기 좋은 소리가
꽤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가만히 듣고 있으면 마음이 진정되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소리들 말이죠~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한 사례도 존재합니다!
바로 ‘오디오 콘텐츠’의 성장인데요.
아직 거대한 몸집으로 키우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다분한 분야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오늘은 ‘오디오 콘텐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영상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오디오 콘텐츠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한번 잘 살펴볼게요!
요즘세상 go~
오디오 콘텐츠는 말그대로
청각적 요소를 이용하여
청취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하나의 콘텐츠로 보면 되겠습니다.
콘텐츠의 주제에 맞춰
다양한 청각 요소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들 사이에 인기가 굉장히 많았던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 쾌락반응) 역시
콘텐츠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하나의 효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한 영상콘텐츠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죠?????
그 이전에는 TV 프로그램이 영상분야를
주름잡고 있었습니다.
더 과거로 가면 라디오 프로그램의
눈부신 활약상이 보일 텐데요.
오디오 콘텐츠는 물론 현재도
활발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중이지만
그래도 소비 비중에서 다소 낮은 부분을
차지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발전된 모습이라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전 라디오와는 어떤 차이점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우선, 오디오 콘텐츠들은
영상으로써 소비가 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소리만 들려주는 것이 아닌
짧은 영상이나 사진을 함께 보여줘
흥미를 끄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지만
그 내용은 소리에 집중시켜
단순히 관련 사진 몇 장만 보여주는
콘텐츠를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리와 흥미를 끄는데
효과가 꽤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오디오 콘텐츠는 영상과 달리
멀티테스킹이 가능해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다른 작업도 병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적절한 콘텐츠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보는 것이 아닌 듣는 것이기에
피로가 덜 쌓인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영상은 눈에 피로가 쉽게 쌓이지만
귀는 비교적 괜찮은 편이죠!!
덕분에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의 발전된 오디오 콘텐츠의 특징은
이러한 콘텐츠를 담고 있는 플랫폼을 보면
조금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요.
어떤 플랫폼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오디오클립,
스푼라디오, 팟캐스트를 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플랫폼들은 어떤 부분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우선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요일별로 다양한 연재 채널이
존재하고 있어 그날그날
본인이 구독해 놓은 채널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디오클립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콘텐츠의 재생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덕분에 일상생활 속에서도
잠깐의 틈을 내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지금 ‘김태리의 리커버북’을 듣고 있는데
제가 읽었던 책을 이렇게 접해보니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ㅎㅎ
스푼라디오는 일종의 1인 미디어이며
청각적 요소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아프리카TV나 트위치TV처럼
일반인들도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스푼라디오의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1인 방송 플랫폼처럼
청취자가 DJ에게 후원을 할 수 있는데요.
아프리카TV의 별풍선처럼
스푼라디오에서 DJ에게 스푼을
후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통과 공감을 원한다면 스푼라디오가
다른 플랫폼보다 적절한 것 같네요.
팟캐스트는 애플의 ‘아이팟(iPod)’과
‘방송(Broadcast)’가 결함한 신조어인데요.
진행자가 녹음해서 올리면
소비자가 인터넷에서 개인 오디오 플레이어에
내려 받아 콘텐츠를 소비하게 됩니다.
덕분에 팟캐스트 포털사이트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팟빵’이라는 사이트가
꽤 유명세를 펼치고 있다는데요.
대중들이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지금까지 오디오 콘텐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저도 군대에 가기 전에 대학교에서
방송국 활동을 했었는데요.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교내의 스피커들을 통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라디오를 누가 듣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요.
오늘 알아본 발전된 오디오 콘텐츠처럼
현대사회 소비층에 맞게끔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복학을 해서 기회가 생기면
부족한 부분을 수정해보고 싶습니다!
그럼 저는 다른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요즘세상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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