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튜브 뒷광고' 어떰?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어디 가서 꿇리지 않는

요즘 시사정보들만 모았다!!

 

 

안녕하세요~ 요즘세상입니다.

 

 

여러분은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유튜브를 즐겨봤는데요.

요즘은 공부에 더 신경 쓰고 있어서

많이는 보지 못하지만

아무래도 관심 분야라서

조금씩이라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유튜브가 정말 떠들썩한데요.

바로 ‘유튜브 뒷광고’ 때문이죠.

어느 순간부터 여러 대형 유튜버들이

뒷광고 의혹에 휩싸이면서

하나 둘씩 사과문을 올리던가

유튜브 방송을 접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튜브 뒷광고’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많은 유튜버들이 시청자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의 주제는 ‘유튜브 뒷광고’입니다.

함께 알아보러 갈까요???

요즘세상 go~

 

 

우선 뒷광고란 무엇일까요?

뒷광고는 제품에 대해 협찬을 받은 것을

광고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본인이 구매하여 후기를 올리는 행위나

광고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는 행위를

의미하는데요.

 

 

많은 유튜버들이 광고 제안을 받은 제품을

본인이 사서 후기를 남기는 듯한 뉘앙스로

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유튜버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고

채널 구독을 취소하는 모습이 나타났죠.

 

 

 

 

그럼 유튜브 뒷광고는

어떻게 세상에 드러났을까요?

첫 시작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영상이었습니다.

한혜연 씨는 패션에 관련된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광고 협찬을 받은 제품을 본인이 산 것처럼

후기를 알려주고 추천했습니다.

 

 

그 뒤로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하면서

여러 유튜버들로 시선을 돌렸는데요.

이렇게 지금까지 광고표시를 안했거나

광고라는 것을 알기 어렵게 표기했던

유튜버들이 시청자들의 수사망에 걸렸죠.

 

 

대표적으로 유명 유튜버들인

문복희, 양팡, 보겸 등이 있는데요.

이들은 사과문을 발표하며 문제에 대해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쯔양은 뒷광고를 한 것에 사죄를 하며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뒷광고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TV 드라마나 뉴스 등에서도 등장했는데요.

SNS를 통한 뒷광고 역시 허다했습니다.

이는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을

노린 전략으로 볼 수 있는데요.

소문을 통해 자연스레 광고가 되는 셈이죠.

 

 

유독 유튜버들에게는 더 강한 압박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의 특성 상 시청자와 소통이 가능해

유튜버와 시청자 간의 관계가

다른 매체보다 더욱 돈독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힌 것이죠.

 

 

이에 따라 전용기,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표시 · 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해 뒷광고를 막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 법안은 광고 표기를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하는 조항이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브 뒷광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잘못된 행위는 맞지만

조금 가혹한 반응인 것 같다는 입장과

시청자를 기만한 행위라고 반성을 요구하는

입장으로 나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튜버들은 무엇이 옳은 행동인지

잘 파악해보고 바른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제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요즘세상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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